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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우수기업] 최장 보증기간 자랑하는 한국지엠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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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우수기업] 최장 보증기간 자랑하는 한국지엠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10.13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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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 '쉐보레' 브랜드가 사후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정책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소비자 정책은 2011년 쉐보레 브랜드 국내 론칭 이후 5년 간 이어지고 있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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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에 비해 월등히 긴 보증수리기간, 무상점검, 소모품의 무료교환, 긴급출동 등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이하 3.5.7)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Assurance'(이하 Assurance)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3.5.7은 3년 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5년/10만km 보증기간 적용 및 7년 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가 지원되며 Assurance는 3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대신 '차대차 사고 시 신차교환'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무상보증기간은 '카마로'를 제외한 전 차종이 전 부품이 '구입 후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 미만'이다.

국산차 업계가 일반적으로 '차체 및 일반부품'은 '구입 후 3년 또는 주행거리 6만km 미만', '엔진 및 동력전달 주요 부품'은 '구입 후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 미만'으로 이원화 하는 것과는 다른 파격적인 정책이다. 수입차 업체와 견줘봐도 가장 긴 무상보증기간이다.

지난 7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5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도 국산차 업체 중 가장 높은 95점을 얻어 3년 연속 판매부문 1위에 올라 차별화된 서비스의 효과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 인사이트'가 실시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와 'AS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국산차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AS 만족도는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2011년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후 '쉐보레 디퍼런스'로 불리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표준 재정립 및 실행으로 고객에게 쉐보레 차량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국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를 통해 사후 서비스 영역에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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