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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경주 현곡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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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경주 현곡 푸르지오’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0.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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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경주의 새로운 개발축으로 떠오르는 동해남부선 라인의 현곡도시계획지구 중심에서 ‘경주 현곡 푸르지오’ 964세대를 공급한다.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1242-35번지 일원(현곡지구 B2블럭)에 위치한 ‘경주 현곡 푸르지오’는 총 946세대로, 지하2층~최고 25층 규모의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246세대, △72㎡ 223세대, △84㎡ 445세대, △99㎡ 50세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우건설] 경주 현곡_조감도.jpg
단지는 약 4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인 현곡도시계획지구 내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대단지 아파트이다. 현곡도시계획지구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공사 진행과 함께, 나원역(가칭)도 신설될 예정으로 경주의 새로운 개발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 중심생활권과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현곡초교, 농협 하나로마트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4Bay 신평면 설계가 일부세대에 적용되고, 판상형 설계 및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전 동이 25층 고층으로 설계되어 스카이라인이 돋보인다.

분양가는 3.3㎡ 평균 750만 원선으로 책정될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하고, 10월 16일 오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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