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GS건설, 성동구 랜드마크 ‘서울숲리버뷰 자이’ 10월 분양
상태바
GS건설, 성동구 랜드마크 ‘서울숲리버뷰 자이’ 10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0.20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건설은 10월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를 분양한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1천34가구 중 일반분양은 294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59㎡ 37세대 ▲84㎡ 192세대 ▲108㎡ 46세대 ▲128㎡ 16세대 ▲130㎡ 2세대 ▲141㎡ 1세대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되고 주변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도시로 이동도 용이하다.

서울숲리버뷰자이_조감도.jpg
쾌적한 주거 환경도 주목 받고 있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한강산책로, 한강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왕십리 이마트 및 금남시장,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함께 한양대병원,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특장점으로는 평면특화로 멀티룸이 제공되며 일부 동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각 세대의 기본 층고가 2.4m로 기존 단지보다 0.1m가 더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고 광폭주차장, 자이원패스시스템, 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주민 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1층이 모두 필로티가 적용됐다. 특히 기존 아파트 단지의 단순한 통행로 개념의 필로티가 아닌 각각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단지 내 자이팜가든도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강남과 강북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며 한강도 맞닿아 있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춰 중랑천과 서울숲을 조망권으로 하고 강변북로에 인근에 위치해 지역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각광 받을 것”이라며 “한강, 서울숲 등과 어우러진 강북의 대표적인 명품 주거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이 달 말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