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이3차는 지하4층~지상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 규모이다. 이중 일반분양은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 등 총 43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이 98%에 달한다.
마포자이3차는 동서남북 사방에 반경 1km 내외로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도심과의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의 강변북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을 통해 광화문, 신촌, 여의도, 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마포자이3차는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쇼핑, 예술,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마포아트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해 쇼핑과 여가,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휴식공간이 조성되는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이 밖에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선다.
신병철 GS건설 마포자이3차 분양소장은 “마포자이3차는 탁월한 교통 환경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 전시, 생활체육 등을 누릴 수 있는 마포아트센터가 단지에 인접하고 있어 문화, 예술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주변의 관심이 높다”며 “향후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단지인 만큼 자이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설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마포구 염리동 마포아트센터 옆에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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