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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거제’ 30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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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거제’ 30일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0.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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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30일 경남 거제시 상동동 110번지(상동4지구 A3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거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전체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A 552세대 △84㎡B 340세대 △119㎡ 146세대 △138㎡ 1세대(펜트하우스) △141㎡(펜트하우스) 1세대 △142㎡(펜트하우스) 1세대 등 총 1천4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역가치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고현생활권인 상동4지구 중심에 위치한다. 또한 직주근접 입지로 현장 인근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인접하고 아주터널을 이용해 대우조선해양과도 차량 1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주변 광역 도로망을 통해 타 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부산까지 약 1시간 이면 이동할 수 있고, 신거제대교를 통해 통영 및 경남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2020년 마산~장목항 연결도로가 개통(예정)되면 마산 및 창원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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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거제는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테드(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줄이기 위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CCTV를 설치하고,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과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주야간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각 개별 세대에는 현관 앞, 센서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카메라도 설치된다. 200만 화소의 CCTV가 각동 출입 현관과 엘리베이터 내부, 지하주차장, 놀이터 등에 설치되며 무인택배시스템 및 저층부(지상 1~2층)의 경우 가스배관 방범 커버가 설치돼 세대 침입 위험을 낮춰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모든 세대에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 Hillstate Energy Management System)이 들어가고,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실별온도 제어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HAS : Hillstate smartphone Application System)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을 제어해 편리하게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바닥열 교환 형식의 환기시스템, 천장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시스템 등의 깨끗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클린시스템이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문제도 신경을 썼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당사 기준인 30㎜(기존 20㎜)로 강화해 적용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거제는 고현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상동4지구의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동시에 거제에서는 드문 평지 지형을 확보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거제의 모델하우스는 10월 30일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 일대에 개관하며, 11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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