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GS건설·신동아건설, ‘동탄자이파밀리에’ 11월 분양
상태바
GS건설·신동아건설, ‘동탄자이파밀리에’ 11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0.29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오는 11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 동탄자이파밀리에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자이파밀리에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11개동 총 1,067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됐다.

타입별로는 전용 △51㎡A 236가구 △51㎡B 60가구 △59㎡A 213가구 △59㎡B 55가구 △59㎡C 55가구 △74㎡ 110가구 △84㎡A 263가구 △84㎡B 75가구 등 총 8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특히 동탄신도시 내 최초로 전용 51㎡가 공급돼 소형평형 프리미엄 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동탄자이파밀리에_조감도.jpg
동탄자이파밀리에 분양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동탄신도시 최초로 공급되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의 장점만을 결합해 브랜드 가치는 물론, 합리적 가격에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동탄자이파밀리에는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의 차별화된 시공능력으로 특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향위주 설계로 95% 이상이 판상형으로 조성되며, 4베이(일부타입 제외) 구조의 특화평면을 통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특히 동탄자이파밀리에는 동탄2신도시의 중심부이자 수공간을 대표하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와 인접해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내에는 호수공원과 주거·문화 복합시설, 상업시설 및 공공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전체부지의 47%를 공원과 수변으로 조성해 동탄자이파밀리에 등 일대 주거여건을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현재 공사 중인 KTX와 GTX 동탄역 광역환승센터(예정)를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특히 광역버스 첫 정류장이 단지 앞에 예정돼 있어서 서울 강남까지 쾌속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