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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산 파크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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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산 파크 푸르지오'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0.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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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이 13번째 푸르지오 단지인 ‘안산 파크 푸르지오’를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일반 분양을 시작한다.

성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안산시 상록구 화랑로 528길에 위치한다. 지하2층, 지상 28층~35층 아파트 총 8개동 규모로 전체 1천129세대 중 전용면적 84㎡A타입 225세대, 84㎡B타입 79세대, 84㎡C타입 79세대, 84㎡D타입 34세대, 101㎡타입 3세대 총 42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 세대 대부분이 전용면적 84㎡ 이하인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군자, 안산 IC,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JC, 평택시흥고속도로 월곶 JC 등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한 안산종합여객자동차 터미널을 이용해 시외 장거리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안산-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신안산선 등 광역 교통 개발 계획으로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중심지로 안산시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주경).jpg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혁신적인 설계와 다양한 상품 배치로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 분양세대가 가장 많은 84㎡A타입과 84㎡B타입에서는 4Bay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펜트리장(발코니 확장시)과 같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비롯해 원스탑세탁공간 같은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시키고 근린상가를 제외하고 지상주차를 없애 보행자 위주의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다. 전동 필로티 계획을 통해 사생활 침해 예방과 보행자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단지계획을 수립했다. 아파트 주동 외벽에는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5층 아래는 석재마감으로 처리하여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 이미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방범과 보안을 강화해 한층 더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과 단지 출입구에 차량번호 인식을 통한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되어 단지 내외부의 보안을 강화시켰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비상콜 시스템도 지하주차장에 설치된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와 각 동 현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내부에 더욱 선명한 고화질 200만 화소 CCTV 카메라가 설치돼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천300만 원대 중반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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