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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중앙’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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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중앙’ 12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1.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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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오는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중앙’ 총 1천152세대 중 657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천152세대 규모로 이 중 657세대(예정)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327세대 △59㎡B 117세대 △74㎡A 118세대 △74㎡B 17세대 △84㎡ 70세대 △99㎡ 8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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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중앙대로, 수인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는 물론 영동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안산~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역이 2023년 개통(예정)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롯데백화점․뉴코아 아울렛․롯데마트․홈플러스․시청․은행․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안산중앙공원, 안산천, 노적봉공원, 고잔공원 등의 녹지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현대건설의 최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 내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대기전력차단 시스템과 방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이 갖춰져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형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등이 설치되며 주차장에는 지능형 주차위치통보시스템이 적용돼 입주고객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현관 자동출입 시스템인 UKS(Ubiquitous Key System)를 적용해 U-KEY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며, 짐 때문에 키를 꺼낼 수 없는 상황에도 도어록 터치 한 번에 현관문이 열리는 편의를 도모했다.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입주고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CCTV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에 더 밝은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단지에는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공간을 마련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도록 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생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안산시 최중심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안산에서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만큼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단지로 조성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중앙의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 일대에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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