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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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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1.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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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이달 중 강남배후주거지로 손꼽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14-1,14-2)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된다.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선호도가 높은 전용 19㎡이하 소형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을 기반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신세계 유니온스퀘어․엔지니어링복합단지․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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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강일역~검단산역) 미사역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차별화되고 희소성 높은 전 실 복층설계로 차별화를 주었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뛰어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입주고객의 도심 라이프를 지원해주는 도시생활 편의특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코인세탁실․무인택배시스템 등이 마련되어 입주고객의 바쁜 도시생활을 도와주고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마련돼 다양한 범죄로부터 예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저층부에는 가스배관 방범커버도 제공되며 특히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에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과 방마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 제어시스템이 생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을 기반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신세계 유니온스퀘어․엔지니어링복합단지․고덕상업업지하주차장에는 보행자 및 차량의 동선을 따라 조명의 밝기를 컨트롤하여 전기에너지를 절감하고 보행자를 안전하게 인도하는 지하주차장 S-IT LED조명시스템이 제공된다. 그 외 친환경 설계인 빗물재활용시스템도 마련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초역세권 핵심입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투자가치 높은 오피스텔로 조성된다”며 “주변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강남생활권이 가능한 입지여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되며 11월 말 오픈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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