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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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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1.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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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17일 부천옥길지구에 위치한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30실을 분양한다.

지난 6월 부천 옥길지구 최초의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부천옥길자이'는 29층 아파트 5개동과 25층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이뤄져있다. 계약 시작 보름만에 총 710가구(아파트 566가구 + 오피스텔 144실) 전 세대가 분양 완료된 바 있다.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동 1~2층에 위치하게 될 옥길자이 상업시설은 1층 스트리트형 상가, 2층 테라스상가로 계획,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를 선보이며 모든 상가가 도로를 면한 전면상가로 구성된다.
부천옥길자이상가_투시도.jpg
1층은 전용 44~75㎡ 규모 20실이 여유로운 공개공지를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배치, 탁월한 접근성과 가시성을 갖추고 있다. 테라스형으로 설계되는 2층은 전용면적 27~84㎡ 규모 10실로,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고 적정규모 확보로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입점도 기대된다.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부천옥길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에 위치해 단지 고정수요는 물론 풍부한 유동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근린공원과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변 상권들과의 높은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함께 소자본 투자에 유리하도록 다양한 금융헤택이 제공된다. 먼저 상업시설 전체가 최고가 입찰방식이 아닌 확정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가 제공돼 초기 자금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분양소장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권리금이 없고 고정수요가 확보되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가 높다”며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확정분양가에 계약금 10%를 내면 2년 후 준공 때까지 추가 비용이 없는 유리한 금융조건에 대형마트를 기반으로 한 중심상권에 위치,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안정적인 투자처로 문의가 활발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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