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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여성전용 보험상품으로 여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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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여성전용 보험상품으로 여심 공략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5.11.12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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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높은 평균수명으로 인해 여성의 의료비 지출이 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1억 1천177만 원인데 비해, 여성은 1억 2천332만 원의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여성을 위한 보험상품의 필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메트라이프생명의 ‘무배당 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은 중대질병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해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여성에게 꼭 필요한 의료비 보장을 더해 여성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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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계약을 살펴보면 암, 뇌출혈 등 주요 질병이나 수술, 중증치매 또는 일상생활장해상태 등으로 진단 확정 시 80세 이전에는 가입 금액의 80%를, 80세 이후 에는 가입 금액의 100%를 선지급해 의료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80세 이후에는 보험금이 110%로 증액되기 때문에 100%를 선지급 받은 경우에도 사망 시 가입 금액의 10%를 사망보험금으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약 23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여성에게 특화된 보장으로 구성할 수 있다. 유방암 또는 여성생식기관련암 등으로 진단 확정 시 여성특정암진단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암 치료를 위한 수술비를 별도로 지급하기 때문에 여성암 관련 의료비를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생식기암 치료 시 자궁절제수술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난소 절제 수술에 대한 의료비까지 지급하여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그리고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수술 및 입원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어 여성에게 맞는 의료비 보장을 보다 폭넓게 준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중대질병에 대해서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두번째 라이프케어특약’을 비롯 암수술항암치료, 특정질병치료, 중환자실입원, 수입보장, 재해상해 및 골절, 고도장해 보장 등 질병, 입원, 재해, 사망 등에 대한 다양한 특약으로 빈틈없는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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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은 상품별로 특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에는 여성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의료보장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핑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성 전문 의료진의 건강상담, 여성 특화 건강검진 우대 혜택, 여성질환 관련 건강정보 제공은 물론 중대질병 발생 시 가사도우미 지원,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우대 할인, 자녀를 위한 아동심리상담, 제대혈 할인 등 다양한 여성 전문 서비스로 차별화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 안내, 건강검진 예약 대행, 전문 의료진 실시간 의료 상담, 간병도우미 안내, 상조 할인 서비스, 요양 시설 및 요양사 안내, 건강정보 제공 등의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배당 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은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만 15세부터 57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3천만원부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상품개발 담당 정의선 전무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이들에게 특화된 보험상품과 건강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여성에게 꼭 필요한 의료비 보장과 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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