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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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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11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1.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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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 ‘힐스테이트 평택 2차’ 총 1천443세대를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전용면적 64~101㎡ 총 1,443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323세대 △73㎡ 441세대 △84㎡ 632세대 △101㎡ 47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한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세대)와 2차(1443세대), 3차(542세대)로 이어지는 총 2807세대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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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평택 도심을 가로지르고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가 인근에 있어 도로 교통망이 편리하다.

특히 고덕산업단지와 1번 국도를 연결하는 기반시설인 고덕산단 진입도로 사업(2018년 완공예정)이 들어서면 삼성전자 진입로와 바로 연결되어 관련 종사자들의 출퇴근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2016년에 평택~수서간 KTX 평택지제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 소요되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인 고덕산업단지(총 395만㎡ 규모, 약 3만여명의 고용창출 예상)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장․주거지 근접 입지로 주택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넉넉한 동간거리 이격을 통해 단지의 개방감은 물론, 일조권과 사생활 보호 등에도 신경을 썼다. 세계적인 시각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컬러 모던타입을 적용해 각 주동은 Yellow, Green 등의 색상을 조합하여 힐스테이트만의 외관을 차별화했다.

현대건설의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들도 눈에 띈다. 스마트폰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의 원격제어 및 에너지 사용량 확인, 보안설정 등을 관리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경기권에서 보기 드문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특히 KTX 평택지제역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인근으로 고덕산업단지와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진입도로 사업도 2018년 완공 예정에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해지는 등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모델하우스는 현장인근인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일원에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4월 이뤄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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