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용산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사업환경 변화에 견고한 체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의 도약’을 올해 목표로 세웠다.
또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통한 ‘No.1 Developer’의 위상 강화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한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Winning Culture’ 조성 △현대산업개발만의 패러다임 창조 등을 2016년 핵심과제로 삼았다.
김 사장은 “지난 40년간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온 현대산업개발인들의 땀과 지혜를 모아 미래 40년을 열어가자”며 “환경변화와 시장재편에 맞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삼자”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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