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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리포트] 르노삼성 AS인프라 국산차 업계 최고, 고객서비스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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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리포트] 르노삼성 AS인프라 국산차 업계 최고, 고객서비스도 UP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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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AS 인프라 확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5개 국산차 업체중 AS센터당 차량 관리 대수가 가장 적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  AS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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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기준 르노삼성의 AS센터 당 차량 관리대수는 3천11대다.

3위 경쟁을 하는 쌍용자동차(3천234대), 한국지엠(4천92대)은 물론이며 현대자동차(6천735대)와 기아자동차(6천776대)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실질적으로 국산차 업계에서 가장 많은 AS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등록대수가 40만 대나 많은 한국지엠(453곳)보다 15개나 더 많은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AS인프라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1998년에는 국내 최초 고객 1대1케어를 위한 '프로트맨 제도'를 도입했고 통합지원 콜센터인 '엔젤 센터'도 운영하기 시작했다. 전문정비 협력점, 평생 무상 견인 서비스 등 획기적인 AS를 국산차 최초로 도입했고 친환경 보수용 페인트도 처음 사용하면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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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고객 지향적으로 전면 리뉴얼에 나선 르노삼성 대리점. ⓒ르노삼성자동차
대리점도 최근 전면 리뉴얼을 통해 고객 친화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고객 방문시 안내를 담당하는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업계 최초로 설치했고 외부에 노출된 상담 공간도 별도의 독립실로 운영하며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르노삼성은 풍부한 판매 및 AS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 신차를 대거 출시하며 '내수시장 3위'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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