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성공 포인트는? 토요일 오후 5시 커피숍!

소개팅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토요일 오후 5시 번잡하지 않은 커피숍이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모바일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는 29일 자사 2,30대 회원 756명의 미팅 정보를 바탕으로 한 '첫 만남, 성공 확률 높이는 방법' 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가연은 이들 미혼남녀가 첫 만남에서 '토요일 오후 5시'를 선호하는 이유는 평일보다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데이트 코스 선택에도 제약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첫 만남 장소는 서울의 경우 강남, 신촌 등 번잡한 지역이 아닌 상수, 광화문 등의 선호가 더욱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첫 코스로는 커피숍이 애프터 신청이나 차후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롯데닷컴, 올해 설 선물은 '쿠키' 어떠세요~

티몬, 설 선물 반송센터 운영..반송곤란 물품은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소셜커머스 티몬은 29일 윤리 경영을 위해 명절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클린 티몬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혹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받은 상품은 반송하고 있다.

발송인이 불분명해 반송하기 어려원 물품은 티몬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선물 반송 비용은 모두 회사에서 부담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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