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현대산업개발, ‘비전 아이파크 평택’으로 올해 첫 분양
상태바
현대산업개발, ‘비전 아이파크 평택’으로 올해 첫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2.17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평택시에 ‘비전 아이파크 평택’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며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위치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지하1층, 지상 27층 7개동 58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5㎡ 198가구 △84㎡A 231가구 △84㎡B 76가구 △103㎡ 80가구로 구성돼 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이 입지한 용죽지구는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대형 브랜드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인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의 경우 인근 협력사, 고객사를 포함해 총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예정이다. 2017년까지 LG 디지털 파크 진위2산업단지가 준공돼 6천 명의 고용창출을 거둘 전망이고, 같은 해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미군기지도 근무인력만 4만 명이 넘는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_조감도1.jpg
특히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4개의 공원과 인접해 있어 용죽지구 내에서도 가장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등 구도시 인프라를 비롯해 비전 아이파크 평택 입주 전인 2017년 내에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들어설 계획이다.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송탄IC도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올해 8월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KTX 평택 지제역을 이용해 수서와 평택을 26분 만에 오갈 수 있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높은 발전 가능성을 품은 평택에서 우수 부지를 발 빠르게 매입했다”며 “기획부터 시공 및 분양까지 모두 현대산업개발이 맡는 자체사업인 만큼 평택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 단지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있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을 신청 받으며 3월3일 당첨자 발표 이후 8~10일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