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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분양...브랜드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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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분양...브랜드타운 조성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4.12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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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4월 중 양주신도시에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공개한다.

지난해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1차’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분양 100%를 완료한 만큼 2차 역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8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천16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6㎡ 190가구 ▲74㎡ 280가구 ▲84㎡ 690가구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_투시도(오리발삽입).jpg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7호선 연장사업을 비롯해 광역 교통망 개선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7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2014년 의정부~양주~동두천을 잇는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가 개통했으며 오는 2017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2020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2025년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와 연결)가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회암IC~노원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 2020년 개통 예정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양주신도시 내에서도 교육, 편의시설 등의 생활인프라 조성이 발달되어 있는 중심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북쪽으로는 동두천과 포천을 배후지로 남쪽으로 의정부와 서울 노원구, 도봉구 등과 맞닿아 있어 향후 경기 동북부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앞서 분양한 1차(761가구)와 함께 총 1천921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두 단지 모두 양주신도시 중심부에 입지해 양주신도시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_광역위치도.jpg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모든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에는 대림산업만의 특화 기술력도 도입된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로 적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했으며,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현재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고객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현장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전망대에서는 현장을 비롯하여 단지 주변 호수공원, 학교부지, 대규모 상업시설부지 등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으며 다양한 분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 내에도 홍보관을 마련하고 사전 분양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에 위치하며, 4월 중 본격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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