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세균수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송학식품 ‘쫄면s’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신고에 따라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세균수가 기준치인 1,000,000/g 이하를 초과한 110,000,000/g이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7월17일인 1kg짜리 제품이다. 향후 제조업체를 현장 조사하여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회사서 받은 모바일상품권 아차하면 '남의 돈'...연장, 환불 안 돼 이익잉여금 3조 원 돌파한 두나무...투자는 '신중 모드' 1인 가구 얼음정수기...쿠쿠 '출수 온도 100도', 교원 '미네랄 얼음' 특징 5대 캐피탈사 원화유동성비율 하락...신한만 200% 넘어 에스원·SK쉴더스·KT텔레캅, 지난해 실적 '好好' 증권사 순자본비율 유진투자증권 346%로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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