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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골프장에 수영장까지” 롯데건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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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골프장에 수영장까지” 롯데건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6.22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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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중동 650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아파트 26개동에 2천770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 단지다. 두 개 블록으로 나눠지며 1블록에는 17개동 1처902가구가 들어서며 2블록은 9개 동에 868가구가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84㎡ 1277가구 △99㎡ 601가구 △106㎡ 299가구△112㎡ 126 가구 △113㎡ 116가구 △129㎡ 200가구 △134㎡ 99가구 △151㎡ 13가구 △ 157㎡ 27가구 △175㎡ 2가구 △185㎡ 2가구 △199㎡ 8가구 등이다.

용인신동백에코건축디자인.jpg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야외골프장과 수영장을 동시에 갖추는 등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들을 자랑한다.

30~50m 규모의 6홀 미니 형 파3 골프장과 클럽하우스뿐 아니라 6m에 달하는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골프연습장도 있다. 실내 수영장과 대형 피트니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등도 조성돼 있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의 또 하나의 자랑은 혁신적인 설계다. 무려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평면이 공급된다.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84㎡ A,C Type 4룸 구성)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신동백에코야외골프코스.JPG
▲ 신동백 에코 야외 골프 코스
이와 함께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 동에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하여 고품격 입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을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용인 경전철 어정역이 약 500m로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2021년부터는 용인에서 서울 삼성동까지 3정거장 10분대로 갈 수 있다.

현재 마감된 면적을 제외한 일부 가구를 분양 중이며 계약금 5%로 입주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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