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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24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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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24일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6.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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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24일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전용 999세대·주거형 오피스텔 52실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 899세대 △104㎡ 92세대 △최상층 펜트하우스 114~135㎡ 8세대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7·68㎡형이 각각 26실이다.

단지 바로 앞에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1만2493㎡)의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이 있고 공원에는 산책로, 생태공원, 숲속도서관, 야외음악당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다.

중동센트럴파크_조감도.gif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이 반경 300m 내 도보권에 있어 강남 등 서울 주요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홈플러스 등 대형편의시설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등이 가깝다.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총 6개 동을 모두 판상형으로 계획하여 통풍과 환기, 채광이 우수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3면 개방 평면에 따른 발코니 확장으로 최대 47㎡(84㎡A 기준)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하고 알파룸과 베타룸 등은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폭넓은 공간 변형이 가능하다.

커뮤니티센터는 중앙공원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자연채광이 가능한 라운지를 보유한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탕이 있는 사우나실, 맘스카페, 키즈룸, 취미실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 중동신도시는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80%,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50%를 넘는 등 대부분의 아파트가 노후화돼 있다”며 “새집에 대한 니즈가 많아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3번지(부천시청역 1번 출구)에 마련된다. 2020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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