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현대산업개발 ‘비전 아이파크 평택’ 마지막 분양 기회
상태바
현대산업개발 ‘비전 아이파크 평택’ 마지막 분양 기회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6.28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평택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의 잔여 가구에 대해 마지막 분양에 나선다.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는 아이파크 평택은 현대산업개발이 평택에 최초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단지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1층, 지상 27층 7개동 58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 75㎡ 198가구 △ 84㎡A 231가구 △ 84㎡B 76가구 △ 103㎡ 80가구로 이뤄졌다.

용죽지구는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들이 공급돼 명품 브랜드 타운으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특히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4개의 공원과 인접해 있어 용죽지구 내에서도 가장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서측과 남측에 3개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_투시도 1.jpg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등 비전동의 구도심 인프라를 비롯해 이마트(예정) 등 소사벌 택지개발지구의 인프라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더 나아가 인근에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비전 아이파크 평택 입주 전인 2017년 내에 들어설 계획이다.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송탄IC도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올해 8월 서울 강남 수서에서 경기도 평택을 잇는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KTX 평택 지제역을 이용해 수서와 평택을 26분 만에 오갈 수 있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2017년 준공 예정인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로 인해 총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LG 디지털 파크 진위2산업단지, 평택미군기지 등으로 인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높은 발전 가능성을 품은 평택에서 우수 부지를 발 빠르게 매입했다. 더 나아가 기획부터 시공 및 분양까지 모두 현대산업개발이 맡는 자체사업인 만큼 평택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 단지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