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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 3만명 방문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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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 3만명 방문 ‘장사진’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7.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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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6월30일 여수 웅천지구에 문을 연 ‘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3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8천 명이 방문했다. 주말에도 꾸준히 방문객이 몰리면서 오픈 4일차인 지난 3일 3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 상담 문의 전화도 하루 평균 1천500여 통이 쏟아지는 등 관심이 높았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웅천지구 내 최중심 입지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마리나항만 개발 호재 등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여수 내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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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온 방문객 이 모(42)씨는 “최근에 이 지역에 마리나항만 등 개발이 한창인데 그 중심 위치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며 “실제로 와보니 입지뿐만 아니라 설계나 커뮤니티 시설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 한 모(37)씨는 “수납시설과 개방감 있어 보이는 평면 설계가 마음에 들어 남편과 상의 후 청약을 넣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웅천지구에 꿈에그린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점 때문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됐고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 서울,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도 문의를 주고 있어 청약까지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1781세대)와 오피스텔(188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5㎡ 487가구 ▲84㎡ 855가구 ▲100㎡ 384가구 ▲110㎡ 52가구 ▲130~134㎡ 3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65㎡에 38실 ▲84㎡ 150실로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된다.

평균 분양가는 1단지 820만 원, 2단지 811만 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를 받으며 1·2단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3일, 2단지 14일이다.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다.

오피스텔은 7일부터 청약이 시작되며 11일 정당계약, 12일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가능하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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