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간의 시범서비스를 마친 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년층,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1인 매장 상인‧직장인 등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는 게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고객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이나 전용콜센터에서 ‘찾아가는 T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로 지정할 수 있다.
‘찾아가는 T서비스’의 휴대폰 판매가는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판매가와 동일하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다.
SK텔레콤은 ‘찾아가는 T서비스’를 수도권 전역에서 제공하고 연내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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