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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찾아가는 휴대폰 상담·개통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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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찾아가는 휴대폰 상담·개통 서비스 시행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07.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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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 방문해 가입 상담과 휴대폰 개통 등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T서비스’를 25일부터 시행한다.

열흘 간의 시범서비스를 마친 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년층,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1인 매장 상인‧직장인 등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는 게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고객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이나 전용콜센터에서 ‘찾아가는 T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로 지정할 수 있다.

공식대리점 전문가는 서비스 신청 고객을 방문해 휴대폰 개통, 요금 상담, 사용법 설명 등에 도움을 준다.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전문가는 SK텔레콤 공식대리점 직원 중 고객 평가가 높고 방문서비스 특화 교육을 수료한 ‘T매니저’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T서비스’의 휴대폰 판매가는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판매가와 동일하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다.

SK텔레콤은 ‘찾아가는 T서비스’를 수도권 전역에서 제공하고 연내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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