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덕우팜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시가 1억6천만 원 상당의 냉동소위 23톤의 제조일자를 변조했다. 이중 2톤을 식당 등에 판매하고 나머지를 경기도 소재 냉동보관창고에 임대보관하다 적발됐다.
식약처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접수된 제보를 조사해 적발하게 됐다며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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