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부영,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에 1867세대 분양
상태바
부영,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에 1867세대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8.11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영그룹이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을 둘러싼 70~72 3개 블록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1천867세대를 공급한다. 부영이 동탄2신도시에 보유하고 있는 A70~75 6개 블록 총 4천600여 세대 중 3개 블록을 우선 분양하는 것이다.

A70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8층 규모 7개동 641세대, A71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5층 규모 6개동 520세대, A72블럭은 지하 3층 지상 15~27층 규모 8개동 706세대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A70블럭의 경우 전용면적59·60㎡가 2억9천310만 원, 전용면적84㎡(A,B,C)가 3억8천470만 원이며, A71블럭의 전용면적84㎡(A,B,C)가 3억9천850만 원, 전용면적88㎡(A,B,C)는 4억1천900만 원, 전용면적134㎡(A,B,C)가 5억7천500만원이다. A72블럭은 전용면적84㎡(A,B,C)가 3억9천830만 원, 전용면적88㎡(A,B,C)는 4억1천850만 원, 전용면적134㎡(A,B,C)가 5억7천300만 원이다.

부영 동탄 호수공원 아파트 조감도.jpg
동탄2신도시 A70~72블럭 ‘사랑으로’ 부영은 단지 내·외부공간을 공원과 연계하고 탑상형과 판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동탄 호수공원’의 경관 조망 및 외부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천과 저수지에 인접한 건축물은 낮게 조성하고 뒤로 갈수록 높은 층고를 적용하는 ‘V자형 스카이라인’ 배치를 통해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주차공간 대부분을 지하에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하며 어린이놀이터, 잔디마당, 주민운동시설 등 근린생활시설을 갖췄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A70~75 6개 단지를 하나의 길로 묶는 ‘마을 둘레길(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A71, 72블럭 사이에 중학교와 초등학교 부지가 있고,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더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오산대, 한신대, 수원대, 용인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명지대 자연캠퍼스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교통 여건 역시 훌륭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 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역을 정차하는 SRT(2016년 하반기 개통 예정)와 GTX(2021년 개통 예정)가 개통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가능하다.

청약은 8월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일반청약 1순위, 19일 일반청약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25일부터 29일까지 블록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계약은 8월31일부터 9월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예정 시기는 2018년 9월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