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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리아엠씨엔 콘텐츠 공급 계약...샤오미 쯔보 한국관 등 ‘MCN’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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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리아엠씨엔 콘텐츠 공급 계약...샤오미 쯔보 한국관 등 ‘MCN’ 본격화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6.08.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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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칸은 코리아엠씨엔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샤오미 라이브 방송 한국관 오픈 등 MCN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칸은 코리아엠씨엔과 BJ(Broadcasting Jockey), 한국 브랜드 상품, 한국 연예인 프로모션, 콘텐츠 제작, PPL, 유통 등 공급 및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한국브랜드 상품 공급의 파트너로 중국 내 한국 제품 수권, 유통, 마케팅 등 전반적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파이니국제무역유한공사’와 지난 20일 업무제휴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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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니국제무역유한공사 중국 내 매장 전경.

하현민 주식회사 칸 대표는 "'Mi Live' 한국관 오픈을 통해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중국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자체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식회사 칸은 MCN 사업을 확대하고 신인 BJ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i Live(샤오미 쯔보)'는 중국의 샤오미가 자사 스마트폰에 런칭하는 종합 멀티 콘텐츠 플랫폼이다. 코리아엠씨엔과 지난 6월 
샤오미E&M과 'Mi Live(샤오미 쯔보)' 내 한국관 운영 및 서비스 공동 진행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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