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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 티비', 헤어 디자이너 서바이벌 '31살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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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 티비', 헤어 디자이너 서바이벌 '31살롱' 개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9.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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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의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가 헤어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31 살롱’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바이벌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 헤어 브랜드인 ‘미쟝센’과 함께 뷰티크리에이터와 현업 전문가, 전직 미스코리아 등 31팀이 총 출동한다.

29일 저녁 7시 다이아 티비의 뷰티 부문 공식 유튜브 채널인 ‘다이아 스타일(DIA STYLE)’을 통해 첫 방송되며, 10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 편성으로 이어진다.

사진2. CJ E&M 다이아티비 헤어디자이너 서바이벌 '31살롱' 참가팀의 방송 모습.jpg
뷰티크리에이터인 ▲모미지 ▲로미 ▲은비 ▲방콕인과 2016년 미스코리아 美 김민정 및 헤어디자이너들이 경합을 벌이는 토너먼트 형태다. 패션잡지 ‘얼루어’ 황진영 편집장, 차홍아르더 하민 총괄원장, 모델 송해나 씨 등 뷰티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고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승자는 아시아 최대 MCN 사업자인 다이아 티비의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이 가능하고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창작 지원, 패션잡지 얼루어에서의 활동 지원 등의 특전을 준다.

‘31 살롱’은 국내외 유수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헤어 디자인 분야에 실력만 갖췄다면 일반인들도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청자들에게는 각 출연자들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재미도 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함께 방영되며, ▲TV채널 온스타일 ▲티빙 ▲텐센트(중국 1위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 콘텐츠 유통 다변화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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