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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유리조각 나온 음료수 판매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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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유리조각 나온 음료수 판매중단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10.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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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녹용 음료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됐다며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삼진지디에프(경기도 동두천시)가 제조하고 동화메디칼(경기도 수원시)이 유통한 ‘웅녹정골드’에서 약 7mm에 달하는 유리조각이 발견됐다. 유리조각은 제품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이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12월21일인 제품으로, 총 5천960kg에 달한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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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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