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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 편의성 다 갖춘 르노삼성 QM3, ‘나 홀로 여행’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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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 편의성 다 갖춘 르노삼성 QM3, ‘나 홀로 여행’에 최적화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10.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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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소형 SUV인 QM3가 혼자 떠나는 여행에 최적의 차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내재된 데다 연비까지 탁월하다는 평가다.

먼저 QM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음악을 들으며 여행 감성을 한껏 고조시킬 수 있다. T2C는 차량과 연동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실시간 T맵 내비게이션, 후방 주차 카메라부터 멜론 스트리밍 서비스, 라디오 등 엔터테인먼트적 기능이 더해진 옵션이다.

평상시 태블릿 PC로도 활용 가능한 T2C를 간편하게 센터페시아의 거치대에 연결시키면 주행 중 어디서든 장르별 순위부터 최신곡 Top100까지 멜론 스트리밍으로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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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 멈춰 풍경을 담고 싶다면 차에서 T2C를 분리해 태블릿 PC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액티브 8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찍은 사진을 찍은 자리에서 바로 확인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해두거나 SNS에 올릴 수 있다.

또한 QM3 RE 시그니쳐 모델은 3가지 주행모드를 선보인다. 로드 모드, 소프트 그라운드, 엑스퍼트 모드로 이루어진 그립 컨트롤은 장마철 진흙길이든, 겨울철 눈길이든 다양한 노면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그립을 선보인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QM3의 다양한 수납공간은 여행을 100% 즐기기에 제격이다. 조수석 앞쪽에 위치한 매직드로어는 12L에 달하는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매직 드로어는 여행의 순간을 담아낼 카메라부터 간단한 짐까지 담아낼 수 있다. 뒷자석을 접으면 나오는 대용량 트렁크 공간은 자전거, 보드, 스키 등이 수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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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홀로 여행시에는 유류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QM3의 복합연비는 17.7km/L로 경차보다 뛰어나다. 경유를 사용해 장거리 여행서도 부담이 적다.

QM3로 1년에 1만5천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할 경우 매달 들어가는 유류비는 8만 4천원이면 충분하다. 서울-대전 1회 왕복에 버스가 3만원, KTX가 5만원 가까이 든다는 점을 감안하면 QM3의 연비는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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