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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마트홈 선납 요금제 출시...5천500원으로 맘껏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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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마트홈 선납 요금제 출시...5천500원으로 맘껏 이용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6.10.24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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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24일 스마트홈 서비스 선납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구매할 때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료 5천500원을 한 번만 내면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상 스마트홈 연동기기는 스마트 플러그, 스마트 스위치, 가스차단기, 열림감지센서, 브릿지 등 총 5종이다. 고객들은 기기값과 서비스 이용료를 한 번만 내면 된다.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나 월정액이 부담스럽다는 고객들의 요구를 수용해 선납요금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SK텔레콤 매장과 원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홈 연동기기는 판매처도 편의점, 드럭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에 출시한 기기 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Unlimited’ 요금제와 기기당 부과되는 ‘스마트홈 One’ 요금제도 그대로 운영한다.

조영훈 SK텔레콤 Home사업본부장은 “스마트홈 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편익 증대를 선도하기 위해 파격적인 선납형 서비스 이용료 도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경쟁사 대비 혜택을 강화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 제공을 통해 스마트홈 시장을 지속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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