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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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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11.2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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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를 24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1층~지상 2층에 총 98개 점포로 구성됐다. 면적형은 전용면적 15~108㎡까지 다양해 투자자가 원하는 업종과 금액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여수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과 유럽풍 외관 등으로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은 가격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24일 입찰신청을 받은 후 다음날 25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장소는 웅천지구 C5-2블록에 위치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등으로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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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1천969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을 흡수하는 독점상권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인구 3만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에다가 마리나 시설, 호텔(예정), 종합병원(예정),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이순신도서관 등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인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상가 남쪽으로 ‘웅천요트마리나항’이 인접해 있고 여수의 청정 남해안인 가막만을 끼고 있어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광이 펼쳐지게 된다. 인근에 여수 최초의 창고형 할인매장이 입점될 예정이라 이 일대가 향후 여수의 핵심상권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도록 대부분 점포를 도로변에 배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유럽풍 외관 설계와 상가 곳곳에 광장을 설계해 새로운 문화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여수 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웅천지구에 입지해 있고 아파트 고정수요도 확보돼 분양이 시작되기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의 준공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웅천지구 C5-2블록에 위치하며 관심고객 대상으로 상담이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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