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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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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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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대표 이병화)은 25일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272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모두 전용면적 84㎡이며 복층형으로 이뤄진 A~C타입 162가구와, 4베이 구조인 D~I타입 11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형에 발코니와 별도로 테라스를 제공한다. 세대별 테라스에서는 노천카페나 바비큐 파티, 아이들과 천문관측 등 가족이 모여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층에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조감도-야경(크기조정).gif
주변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남측에는 강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좌광천수변공원 산책로가 인접해있다.

신도시 내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를 이용하면 해운대와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총연장 12.9km의 정관선 건설로 정관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역세권 단지로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원, 음식점, CGV(예정) 등의 문화‧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진도 7이상의 지진에도 안전하도록 내진설계가 적용됐으며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문열림, 자기차량 도착알림, 인터넷을 이용한 가스밸브, 10인치 터치스크린식 홈네트워크 월패드 등이 설치된다.

단열성능이 우수한 로이복층 유리 창호로 시공되며, 지역난방 시스템을 운영한다. 불필요한 온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Eco 에너지 절약 수전’,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와 욕실환경을 위해 자연환기 시스템과 욕실바닥 난방을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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