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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밀봉된 강아지 간식에서 '파리' 불쑥...위생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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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밀봉된 강아지 간식에서 '파리' 불쑥...위생 어떻길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7.01.06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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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사료와 간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는 일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밀봉 상태의 애견 간식에 파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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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에 사는 송**씨가 보내온 사연입니다.

소셜커머스에서 애견 간식을 주문했다고 하는데요. 가만 보니 개봉도 안한 밀폐된 봉지에 시커먼 무언가가 보이더랍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모양이 그대로 보존된 ‘파리’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비위생적인 상품을 판매해도 되는 걸까요. 사람이 먹는 음식이었다면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난리가 났겠지요.

사료 간식에 이물질이 들어 있었다면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애완동물에게 문제가 생겼다며 치료비 및 경비도 요구할 수 있고요. 다만 애완동물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사료로 인한 것임을 입증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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