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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이용금액 일부 돌려받는 '더 받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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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이용금액 일부 돌려받는 '더 받는 프로젝트'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1.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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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과 생활밀착 업종인 교통비, 병원비까지 총 5개 항목에서 연간 이용금액의 최대 2%, 30만 원까지 L.POINT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7 시즌'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2011년부터 6년 간 총 56만 명이 참여했고 약 135억 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지난해에는 약 17만 명이 응모해 평균 3만8천 원씩 총 35억 원 상당을 포인트로 돌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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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31일까지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롯데 앱을 통해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연말정산과 무관하게 롯데 개인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올해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차등 적용되는데 연간 이용금액 1천만 원 이상이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0.7%, 3천만 원 이상이면 1.5%, 5천만 원 이상은 2%가 적용된다.

5개 항목 각각 300만 원씩 총 1천500만 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환급 금액은 쵣 30만 원까지 L.POINT로 2018년 2월 말 돌려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이벤트는 세(稅)테크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며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3월의 보너스를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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