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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31일까지 '택배사업 특화서비스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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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31일까지 '택배사업 특화서비스명' 공모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1.16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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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16일 '실시간 배송 정보제공 서비스'에 어울리는 서비스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진은 지난해 8월부터 택배사업의 특화서비스로 이용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실시간 배송 정보제공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의 가시성 향상에 중점을 둔 이 서비스는 배송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스마트폰 지도를 통해 배송기사의 현재 위치는 물론, 상품을 배송 받기 전 다른 고객의 배송 건이 얼마나 남았는지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배송 예정시간과 배송기사의 사진, 연락처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택배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진은 더 많은 고객들이 이런 편리한 서비스를 인지하고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명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비스명 공모는 오는 31일까지 한진택배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 배송 정보제공 서비스에 대한 연관성, 가독성 등을 감안해 2월10일 발표할 예정이다. 1등 한 명에게는 노트북을, 2등 5명에게는 5만 원권의 외식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의 택배서비스는 종합물류기업의 물류 노하우를 기반으로 철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물동량 확보를 위한 영업활동보다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한 품질 확보에 우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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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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