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최양하)은 17일 온라인쇼핑몰 한샘몰에서 수납효율을 높이고 가격은 낮춘 '샘 스마트 책상'과 자녀용 기능성 의자인 '모리 스마트 의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책상과 의자를 함께 구매하면 책상을 최대 30% 할인해준다.
'샘 스마트 책상'은 책상 하단과 다릿발에 서랍장을 설치해 수납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IT기기 사용환경에 맞춰 멀티탭 트레이를 설치해 인터넷 강의 등 멀티미디어 학습에도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일반형, 상부책상형, 확장수납장형 등 5가지 구성을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는 아이들이 바른 자세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등받이와 팔걸이 조절이 가능해 체구가 작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몸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움직이면 좌판과 등받이가 함께 기울어지는 ‘스마트 틸팅’ 기능은 허리를 받쳐준다.
한샘은 다음달 10일까지 ‘샘 스마트 책상’을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와 함께 구매하면 책상을 최대 30% 할인하고, ‘샘베딩 3단 서랍옷장’과 함께 구매하면 옷장을 17% 할인한다. ‘조이’, ‘샘스틸’ 등 한샘 책상 15종도 의자와 함께 구매하면 책상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오는 31일까지 ‘모리 책상’과 ‘모리 스마트 의자’를 함께 구매하면 의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샘관계자는 “한샘몰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년 초 입학준비로 책상 및 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은데 한샘몰에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