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급 예정인 광교 신도시, 부산 초읍동 등 7개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월 광교복합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 지상 47층 3개 동 760실로 구성된다. 광교복합개발사업은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으로 구성되며 주거·상업·문화·관광시설이 결합한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이 외에도 부산 초읍동에 들어서는 ‘부산 연지 꿈에그린(재개발 1천113가구)’,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짓는 ‘노원 상계 꿈에그린(재건축 1천62가구)’, 영등포구 ‘영등포 꿈에그린(재개발 293가구)’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도 신규 분양물량을 내놓는다.
또 신진주역세권(474가구)과 세종 행복도시(1천181가구) 등 꾸준히 수요층이 몰리는 관심 지역에서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전국에 약 6만여가구를 분양한 ‘꿈에그린’ 브랜드에 걸맞게 올해도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지난해에 이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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