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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설 맞이 소외계층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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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설 맞이 소외계층 나눔 활동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1.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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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부회장 하만덕)은 설날 연휴를 앞둔 지난 19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20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명절 음식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2인 1조로 노인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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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매월 자원봉사와 물품 전달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설과 추석에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외롭지 않도록 '행복한 나눔' 행사를 통해 세배를 하고 음식을 전달해왔다.

이번 설에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뿐만 아니라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 방화 6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500여 세대에 설맞이 나눔 박스를 후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임직원과 FC(Financial Consultant)들은 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 활성화 봉사, 무료배식 봉사, 장애인 외부활동 지원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사 FC들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을 1:1로 매칭해 살피는 '존경받는 FC 2017 나눔의 품격'을 올해 5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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