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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20일부터 '설맞이 프로모션'...특별가 상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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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20일부터 '설맞이 프로모션'...특별가 상품 풍성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1.20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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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20일부터 ‘즐거운 설맞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2차 프로모션은 1월26일부터 2월2일까지다.

이 기간 유니클로는 설 명절에 적합한 패션 아이템과 선물로 추천하는 다양한 상품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우선 다음달 2일까지 온가족이 모이는 설날에 맞춰 깔끔하고 단정한 패션 아이템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지케어 가공으로 주름이 잘 가지 않는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와 기모 소재로 포근한 감촉의 '플란넬 셔츠'를 모두 1만 원 할인된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남성용은 고품질의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브로드 셔츠'를 정상가보다 1만 원 낮은 1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치노 팬츠'류는 모두 1만 원 할인된 2만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월25일까지는 귀성길에 적합한 대표 캐주얼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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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울트라 라이트 다운'은 남성용 재킷, 파카와 여성용 컴팩트 재킷 및 코트를 1만 원 할인해준다. 움직임이 자유롭고 상하의 세트로 입을 수 있는 남성용 '드라이 스트레치 스웨트 팬츠'와 '드라이 스트레치 스웨트 풀짚 파카'도 1만 원 할인해 각각 1만9천900원과 2만9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는 명절 선물 아이템들을 특별한 패키지에 담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차 프로모션 기간 부모님 선물로 제격인 '히트텍 엑스트라 웜‘은 정상가에서 5천 원 할인한 1만4천900원에 준비했다.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FM)' 소재 니트 상품들도 섬세한 감촉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느낄 수 있어 남녀 모두를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같은 기간 정상가 3만9천900원의 남성용 'EFM 스웨터'는 2만9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성용 'EFM 하이넥 스웨터'와 'EFM 크루넥 가디건'은 각각 1만 원 할인된 1만9천900원, 2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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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설빔으로 적합한 '이지 팬츠'와 '이지 레깅스 팬츠' 등 인기 키즈 상품들은 다음달 2일까지 최대 5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는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닭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 제작 기프트박스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프트박스 증정은 1인당 1개씩 매일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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