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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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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 3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2.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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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3월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1천113가구 규모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가구 규모로 이뤄지며 71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39㎡ 60가구, △59㎡ 305가구(일반분양 153), △72㎡ 124가구(102), △84㎡A 540가구(402), △84㎡B 84가구(53) 등 총 5개 주택형으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특히 남향 판상형 위주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을 극대화시켰고, 100% 지하주차설계, 1층 필로티 설계 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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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부암교차로, 초읍천로, 성지로 등이 가깝고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부산의 주요 교통망이 인근에 위치해 광역 접근성이 좋다.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이용도 편리하며 최근 개통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부전역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눈에 띤다. 인근에 부산어린이대공원이 있고, 부산시민공원, 백양산뿐 아니라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지 1km 내 주민센터, 부산광역시의료원을 비롯해 부산지방법원과 부산지방검찰청 등이 모여있는 법조타운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연학초, 연지초, 초연중, 부산진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시립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자녀들을 위한 문화, 교육시설이 이용이 편리하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지난해 부산 재개발·재건축 분양시장 성적이 좋았고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에 대형사 공급인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꿈에그린 브랜드의 가치에 백양산, 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문화시설로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센텀역 인근)에 3월 중 개관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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