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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유산균 시리즈’ 2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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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유산균 시리즈’ 2탄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2.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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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가 김치 유산균을 빵에 접목한 ‘유산균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8월 CJ제일제당 연구소가 개발한 BYO유산균 CJLP-133을 넣은 ‘유산균 시리즈’를 처음 선보였다. 유산균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좀 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주고 싶은 ‘엄마 마음’을 담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유산균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간의 연구 끝에 김치유산균에서 추출한 기능성 유산균으로, 장 건강은 물론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대한 효과를 국내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인정받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규 식품원료(NDI)로 등재됐다. BYO유산균은 출시 3년 만에 브랜드 누적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뚜레쥬르] 유산균 시리즈 2탄 출시.jpg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유산균 시리즈 2탄은 케이크 위주로 기획됐으며 유산균 함량 역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최대 60% 증가했다. 유산균을 더한 진한 치즈 생크림과 딸기를 더해 풍부한 맛의 ‘스트로베리 치즈 생크림’과 유산균을 넣은 요거생크림과 블루베리 리플잼을 넣은 ‘블루베리요거쉬폰’ 등이다.

또한 케이크 위에 바삭한 그래놀라를 뿌려 먹는 ‘떠먹는 쁘띠 그래놀라 요거생크림’은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활짝 핀 꽃 모양의 패스트리 속에 유산균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플라워팝’도 맛과 영양, 비주얼을 동시에 잡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잘 맞는 김치유산균을 접목한 유산균 시리즈가 먹거리 하나에도 건강을 고려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해 큰 인기를 끌었다”면서 “뚜레쥬르는 건강한 재료를 지속 발굴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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