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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서 피카츄 잡자"...국내 외식업계 최초 ‘포켓몬고’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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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서 피카츄 잡자"...국내 외식업계 최초 ‘포켓몬고’ 파트너십 체결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2.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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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국내 파트너사 중 외식업계 최초로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포켓몬고)’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 푸드 하우스 등 7개 브랜드에서 포켓몬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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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국내외 7개 브랜드 2천709개 매장 중 2천459개 매장은 몬스터볼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포켓스톱’으로 지정되며 250개 매장은 대결 장소인 ‘체육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포켓몬고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게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브랜드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게임 유저 및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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