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제품정보표준(Diageo Consumer Information Standard 이하 DCIS)은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디아지오의 오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디아지오가 북아메리카, 영국, 멕시코, 스페인 등 전세계 국가에서 선정한 1천500명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
주류 제품에 대한 정보를 표준화하기 위해 도입한 제품정보표준에 따라 알코올 함량 및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 성분 등이 표시된다. 맥주에서 위스키까지 다양한 주류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이를 선택할 때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의 경우 영양성분은 표준잔 1잔(30ml) 기준 열량 59kcal, 알코올 함량은 8.5g, 지방과 탄수화물은 0g, 나트륨은 0.1g 미만이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의 건전음주 캠페인인 드링크아이큐 활동과 더불어 올바른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디아지오코리아는 글로벌 리더기업으로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은 물론 소비자들의 주류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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