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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염도 낮춘 발효다시마 간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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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염도 낮춘 발효다시마 간장'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2.23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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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프리미엄 저염간장 ‘햇살담은 염도 낮춘 발효다시마 간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을 생각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일반 간장보다 염도는 28% 낮추고, 종가집 김치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국내산 다시마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간장과 같은 양을 넣어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다.
염도낮춘발효다시마간장.jpg
대상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저염간장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6년 기준 저염간장 시장규모는 약 29억 원으로, 전체 간장 시장규모의 1.5%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저염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 마케팅본부 김형수 그룹장은 “최근 나트륨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신제품은 다시마 특유의 감칠맛으로 일반 간장과 같은 양을 넣어도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다”며 “저염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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