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울산 모비스와 공동마케팅 일환으로 ‘1일 팬미팅’을 열었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23일 자사 고객들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선수단이 지난 14일 울산 소재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1일 팬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와 울산모비스는 2016~2017시즌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울산 모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해 나가고, 울산 모비스는 색다른 고객 밀착형 팬 서비스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팬 미팅 참가자는 울산에 있는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팬 미팅에 참가한 바디프랜드 고객들은 양동근, 김효범, 이종현, 전준범, 네이트 밀러 등 울산 모비스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2016~2017시즌 울산 모비스의 홈 경기장인 울산동천체육관에 '바디프랜드 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안마의자 ‘파라오’ 2대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