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신한생명, 암보장 및 생활비 보장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 출시
상태바
신한생명, 암보장 및 생활비 보장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2.27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한 개의 상품으로 각종 암보장은 물론 다양한 생활비 지급을 보장해 암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산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금액 1천만 원을 기준으로 주계약 및 특약 보장내용으로 암보장 개시일 이후에 '특정암' 진단을 받으면 매월 100만 원씩 5년 간 총 6천만 원의 생활비가 지급된다. 특정암은 기타피부암과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을 제외한 암이다.

또한 주계약 보험형태를 3종(순수보장·건강관리·만기지급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2.jpg
건간광리형은 특정암으로 진단받지 않으면 보험계약 해당일로부터 3년마다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최대 5회 지급하고 만기지급형은 특정암으로 진단받지 않고 만기 생존시 200만 원의 건강 관리자금을 준다. 순수보장형은 이벤트 자금의 지급은 없지만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암으로 사망 시 유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암사망생활비특약'을 신설해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비침습방광암으로 사망하면 5년 간 매 월 100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가족생활비가 지급된다.

유방암·자궁암·전립선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비침습방광암에 대한 보장은 '플러스암진단특약'을 통해 암의 종류에 따라 100만 원에서 800만 원까지 보장된다.

'계속받는암진단특약'을 가입하면 첫 번째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 경과 후에 발생하는 새로운 암 또는 전이·재발된 암 등 재진단암으로 진단을 확정 받으면 1천만 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암 또는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15년 마다 갱신을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암환자 발생률의 증가와 함께 의학기술의 발달과 조기검진 등의 영향으로 암진단 후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다"며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은 다양한 구성을 통해 암보장과 생존 후 생활비 지원을 강화한 토탈케어 암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