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칩 프라임은 국산 수미감자와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트러플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라고 불리며,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어려워 진귀한 식재료로 손꼽힌다.
농심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만든 수미칩 프라임으로 감자칩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단순한 맛타입 변화에 그치지 않고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감자칩을 고급화함으로써 향후 확대될 프리미엄 감자칩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수미칩 프라임은 트러플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 두툼한 감자 식감, 고급스러운 포장까지 프리미엄 스낵의3박자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기존에 없던 프리미엄 스낵을 통해 감자칩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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