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룩까지 매치할 수 있는 기능성 백팩 ‘네오 어반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 어반백은 노트북,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내·외부 공간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어깨끈은 사용 시 불편하지 않도록 곡형 패턴을 적용했고, 직접 닿는 부분은 내장된 스폰지와 에어메쉬로 쿠션감을 더해 가방의 중량이 고루 분산되도록 설계했다.

‘네오어반디지털’은 메인 포켓에 노트북 수납 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특히 터치 가능한 투명패널을 통해 태블릿PC를 따로 꺼내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방은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네오어반스퀘어’는 휴대전화, 펜, 책 등을 분리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포켓 등이 있어 가방 속 물건을 쉽게 정리하고 찾을 수 있다. 노트북 수납을 위한 후면 포켓도 별도로 구성돼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네오어반백 2종은 학생들부터 직장인까지 모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해줄 아이템인 동시에 일상 어느 곳에서도 업무와 놀이를 즐기는 현대인들을 위한 라이프 테크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