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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SA MP 6개월 수익 모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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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SA MP 6개월 수익 모두 1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3.20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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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 수익률 3관왕을 달성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신한금융투자가 운용하는 ISA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6개월)이 고위험 3.78%, 중위험 2.91%, 저위험 1.34%를 기록했다. 이는 ISA를 운용중인 25개 은행·증권사를 통틀어 3가지 유형 모두 1위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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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위험 MP 수익률 2.91%는 25개 은행·증권사들의 중위험 MP 평균 수익률 0.14% 대비 20배가 넘는 수익률이다. 고위험 MP 수익률 3.78% 또한 은행·증권 평균 0.95% 수익률 대비 4배 높다. 뿐만 아니라 저위험 MP 1.34% 수익률도 업계 평균 -0.12% 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선제적으로 쌓아온 자산배분형랩의 운용 노하우라는 입장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014년부터 미래설계랩을 운용하면서 펀드와 ETF를 활용한 운용 경험과 트랙레코드(실적)를 쌓아 왔고 수익률 또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이 같은 노하우가 ISA 운용에 적용되면서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포트폴리오 구성 및 리밸런싱 등 운용 전략은 상품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상품전략위원회에서 수시로 논의해 결정하고 있다"며 "국민재산형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안정적으로 운용에 최선을 다해 고객이 언제 가입하더라도 마음편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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