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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명가 '바디프랜드', 브랜드파워 헬스케어부문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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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명가 '바디프랜드', 브랜드파워 헬스케어부문 2년 연속 1위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3.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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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다시 한 번 국내 대표 헬스케어기업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바디프랜드는 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2017 제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헬스케어부문이 신설된 이후 올해까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파워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브랜드 영향력을 인지도와 충성도 등에 따라 지수화한 지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디프랜드는 총점 665.5점으로 2위 브랜드와 300점 가까운 격차를 벌이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최초 인지도를 비롯해 이미지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공신력 있는 K-BPI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됨에 따라 바디프랜드의 높은 브랜드밸류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1의 헬스케어그룹이라는 사명감으로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 출시와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안마의자와 이탈리아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자가필터교체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거실과 침실, 부엌 등 집안 곳곳에서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설계·지원하는 것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현재 국내외 제품 특허와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527개를 출원했으며 이 가운데 356개가 등록을 마쳤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 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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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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